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계절 감각에
맞는 김치를 맛깔스럽게 담갔다가 먹는 음식문화를 이루어왔다. 여름철에는 사용하는
양념이 적어서 맛이 담백하면서 재료의 사용도 단순하며, 겨울철에는 양념류를 많이 넣고
재료도 더욱 다양하게 쓴다.
봄에는 햇배추나 미나리, 얼갈이배추 등으로 김치를
담그고, 여름에는 열무나 오이를 주재료로 많이 이용하며,
가을에는 고추나 깻잎 등을 이용한 김치를, 그리고 겨울에는
주로 배추와 무를 이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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