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김치
비늘김치는 무에 마치 생선 비늘처럼 칼집을 낸 다음 소를 끼워 담그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오이비늘김치와 함께 담그기도 하는데 오이는 제철에 사서 짜게 저장해두었다가 짠맛을 충분히 우려내고 담근다.
재료 및 손질
동치미무
10개
오이
10개
배춧잎
20장
굵은 소금
2컵
물
10컵
무
1개
고춧가루
1컵
쪽파
2뿌리
미나리
1단
갓
½단
새우젓
½컵
마늘
2통
생강
1톨
동치미무
매끈한 중간크기의 무를 골라 깨끗이 손질하여 반으로 자르고 등쪽에 비늘모양의 어슷한 칼집을 넣는다.
절이기
동치미무와 배춧잎을 함께 소금물에 절인 다음 씻어 건진다.
오이
제철에 사서 소금물에 절여 저장한다.
무
깨끗이 손질하여 3cm 길이로 채썬다.
미나리·갓·쪽파
깨끗이 다듬고 씻어 3cm 길이로 썬다.
새우젓
건지만 건져 곱게 다진다.
마늘·생강
깨끗이 다듬어 곱게 다진다.
담그는 법
절인 오이는 베보자기에 싸서 무거운 돌로 눌러 물기를 빼고 무와 배춧잎도 물기를 뺀다.
무채에 고춧가루, 새우젓, 다진 마늘과 생강, 미나리, 쪽파, 갓을 넣고 버무려 소를 만든다.
무와 오이의 비늘 사이사이에 소를 채워 넣고 하나씩 배춧잎으로 싸서 항아리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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