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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입니다. 1985년 청과시장과 수산시장이 처음 문을 열면서 국내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단지로 성장해왔고 1986년에는 축산시장, 1988년에는 기타 직판시장이 각각 들어서면서 오늘날의 규모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16만 4천여 평에 달하는 부지에 각종 시장건물 17동이 있으며, 시장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새벽에서 이른 아침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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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시장의 거래 물량의 9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것은 농산물이며 서울 가락동 농산물
시장에는 청과류와 채소류를 파는 가게 1천3백70여 곳이 있습니다. 이 직판장은 각 지정
도매회사에 소속된 중매인에게 산 상품을 다시 도소매합니다. 수산물 시장은 갓 잡아온 생선들로 늘 활기를 띠며 동, 서, 남해안 등에서 밤새 차로 직송해 온 수산물이 새벽 2시경부터 4 -5시 무렵까지 경매에 부쳐진다. 보통 오전 9시 이후에는 일반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일반 소비자들도 수산시자에 가면 싱싱한 생선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직판이기 때문에 품질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오후에는 즉석 횟감도 맛볼 수 있습니다. 교통편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내려 롯데월드 앞에서 가락동시장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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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자 상가
용산 전자 상가 전자랜드 본관과 나진상가 17동, 18동은 가전제품 전문상가입니다. 컴퓨터 상권과 함께 가전제품 상권은 용산 전자단지 상권의 두 축을 이루고 있지요. 가전제품은 이전에 세운상가가 가장 유명했지만 지금은 용산 전자상가로 그 무게 중심이 옮아가고 있습니다. 전자랜드는 건물의 독특한 겉모양 때문에 전자상가 안에서도 금방 눈에 띄며, 매장 안도 깨끗하고 정돈된 백화점식 진열이 돋보입니다. 각층마다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쇼핑하기에도 편리합니다. 각층 중앙부분에는 20평 규모의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전문 식당가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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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국내외 전자제품을 총망라한 전시장이며 생산업체와의 직거래로 대량구매하여
일반 대리점보다 5% 정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연중 분기별 세일을 실시하는데 날짜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고 대체로 연초, 입학기간, 휴가철, 연말 등에 할인판매합니다. 전자랜드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세운상가와 닮은 꼴인 전자제품상가가 있습니다. 매장에 나와 있는 제품에는 전자제품 대리점과 제조업체에서 덤핑처리된 제품이 많다는 특징이 있는데 구형뿐만 아니라 신제품도 일부 판매됩니다. 덤핑처리된 제품은 공장도 가격보다 적게는 2%에서 많게는 10%까지 싸게 팔립니다. 소비자 가격과 견주면 15-20% 정도 싼 셈이지요. 교통편은 지하철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에서 하차하여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 위치 ) 서울 용산구 원효로 3 가 ( 규모 ) 전시 판매장 200여 개와 판매 상가 2500개, 사무실 및 편의 시설, 부대 시설 600여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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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 시장 비릿한 바다 냄새와 상인들의 땀냄새가 엉겨 물씬 배어나는 노량진 수산시장! 서울에서 소비되는 수산물의 60 % 가 이 곳을 통해 거래됩니다. ( 규모 ) 지상 2층, 지하 1층 . 1층에는 경매장과 700여 개의 점포가 있고, 2층에 건어물상과 횟집이 들어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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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미술 거리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 코스의 하나로 선택하기도 하는 인사동은 한국의 문화 상품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인사동 고미술품 거리의 역사는 80여년 전 일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는 일본인의 고미술 가게가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해방 후 인사동 골동품 가게의 주인은 한국인들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인사동에서 고미술품을 거래하는 점포는 70여 군데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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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되는 고미술품에는 옛그림, 도자기, 목기, 금속품이 대중을 이루고 있으며, 통일 신라시대의
토기에서부터 조선시대의 백자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지요.
장안평에도 고미술 상가가 있지만 , 장안평이 창고식이라면 인사동은 그 중에서 삼품 가치가
높은 물건을 골라 아기자기하게 늘어놓은 것이 특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어느 가게의 물건이 좋고 고가품이라는 기준은 없으며, 가격은 1만원짜리 소품부터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주로 오래된 책과 그림, 붓글씨 등을 매매하는 상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한국의 옛 도자기와 서예에 필요한 붓, 벼루, 한지, 먹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
하는 상점도 많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관광 코스의 하나로 선택하기도 하는 인사동은 한국의 문화 상품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사동에 위치한 화랑들에서는 전통적인 한국화는 물론, 현대 작가들 의 그림들까지 모두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 2가 북쪽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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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고물 시장 청계천 8가 삼일 아파트 큰 길가에서는 행인들이 한 노점을 에워싸고 웅성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런 것을 어디에 쓸까 싶은 물건들이 맨바닥에 벌여 있으며 상인과 여러 행인들은 진지하게 흥정을 합니다. 21세기에 흔하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황학동 시장은 오래된 한국 물건 뿐 아니라 외국의 현 물건들도 갖추고 있는 전형적인 고물 시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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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주전자로부터 새로 수리한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던 물건들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 시장은 별칭도 많아서 도깨비 시장, 만물 시장, 벼룩 시장, 반짝 시장, 개미 시장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 위치 ) 서울 청계천 상가 아파트 뒷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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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지하 의류상가 강남고속 버스 터미널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하상가는 호남선 건물 바로 옆 강남 꽃 상가에서부터 뉴코아 백화점 방향으로 이어지는 지하상가에 이르기까지 5백m 넘게 이어져 있습니다. 반포지하상가는 보통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 동아반포 지하상가, 한산 상가 등 세 곳을 통틀어 말합니다. 한산 상가는 논현동 방향으로 이어져 있으며 주요 품목은 꽃, 도자기, 액세서리, 잡화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아반포 지하상가는 반포 일번지라는 표말을 걸고 저가품을 팝니다. 특히 계절이 바뀔 때에는 재고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할인률은 보통 60-80 %이고 유명 브랜드 옷은 보통 나온 지 2-3년이 넘는 재고품들로 깨끗하지 못한 것이 흠이지만 원단이 좋고 디자인도 괜찮은 편이어서 실속파 여성들이나 알뜰주부들이 많이 찾아 온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는 2백70여 정도가 들어서 있는 반포 자하상가에서 가장 큰 규모입니다. 중소 브랜드 옷을 파는 곳과 꽃, 도자기, 화장품 등을 파는 가게가 함께 입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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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한약상가 경동한약상가에 가면 한약 특유의 냄새가 골목 구석구석에 배어 있습니다. 경동한약상가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말로 지금은 옮겨가 없는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널과 청량리역이 가까와서 쉽게 산지와 연결되었지요. 1960년대 초 스무개 남짓 했던 점포수는 1989년에 6백여 곳이다가 1992년에 1천 곳 규모로 성장해서 한때 전국 최대 한약재제 시장이었던 3백 50년 전통의 대구 약령시를 앞지른 규모가 되었습니다. 이곳의 약초값은 산지에서 직접 직송되기 때문에 다른 시중의 한약방에 비해 25-30 % 정도 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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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약을 파는 가게인데도 이름은 약업사, 한의원, 약국, 상회 등으로 각각 다릅니다.
약업사는 한약 수출입상으로 국내 약재상에 도매도 하며,현재 50여 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원은 한의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진맥하고 처방, 한약을 조제하며 현재 3백여 군데가 있습니다. 약국은 약사 또는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한약을 조제하고 파는 곳이며 진료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상회는 건상식품류의 농산물을 도소매하는 곳으로 1백여 군데가 있습니다. 경동시장에는 상가 입구에 한약 시세표가 있어 이를 이용하면 터무니없이 비싼 약값을 치를 염려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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