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국수



시원한 물김치국물에 국수를 말아 배추김치와 무생채를 곁들여 먹는 김치냉국수는 여름철 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찾아주는 별식이다.



재료 및 손질


가는 국수 400g
배추김치 ⅓포기
설탕·참기름 약간
소금 약간
애호박 ½개
물김치국물 6컵
메추리알 2개
½개
검은깨·흰깨 각 ½작은술
@ 쇠고기 양념
쇠고기 100g
진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½작은술
다진 파·다진 마늘 약간
청주 ½작은술
@ 무생채
½개
고춧가루 1큰술
소금·설탕 약간
참기름 ½작은술
배추김치 속을 털어내고 1cm 크기로 송송 썰어 물기를 꼭 짠 다음 설탕과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물김치국물 가제에 걸러 맑은 국물을 받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쇠고기 곱게 다져서 준비한 쇠고기 양념을 넣고 무친다.
껍질은 벗겨내고 얇게 썰어 설탕물에 잠시 담가 둔다.
애호박 깨끗이 씻어 반달모양으로 썬다.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채썬다.
메추리알 완숙이 되게 삶아 찬물로 헹구고 껍질을 벗겨 길이로 반 자른다.

담그는 법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애호박을 넣어 살살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양념한 쇠고기를 넣고 달달 볶는다.
  3. 무채에 고춧가루와 소금, 설탕, 참기름을 넣고 무쳐 무생채를 만든다.
  4.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끓으면 찬물을 약간 부었다가 다시 끓으면 찬물에 헹구고 1인분씩 사리를 지어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5. 그릇에 국수를 담고 김치, 무생채, 쇠고기, 배, 애호박을 얹어 메추리알로 장식하고 깨를 뿌린 다음, 차게 해 둔 물김치국물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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