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은 제주도의 한가운데에 있는 1,950m의 사화산으로 산봉우리에는 분화구였던 둘레 2km 가량의 백록담이 있어요. 산 지역의 대부분은 구멍이 송송 뚤린 현무암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계곡과 희귀한 바위들, 그리고 산 높이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울창한 자연숲이 이루어져 1,80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요.
봄날의 철쭉, 진달래, 유채화, 가을의 단풍, 억새꽃, 겨울의 설경이 무척 아름다워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라산을 올라가실때는 밑창이 튼튼한 등산화를 신고 가십쇼. 돌많은 섬 아니랄까봐 길이 거의 돌이라서 발바닥이 무척 아프거든요.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라산은 고도에 따라 난대,온대, 한대에 이르는 식물의 수직적 분포가 뚜렷하고 특수한 기후조건에 의하여 특산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그런 이유로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고요, 정상부근의 진달래 군락과 구상나무군이 한라산의 대표적 경관으로 꼽힙니다.
겨울철에는 해발 500,300m에 이르는 지역에서의 수빙현상과 1,300m 이상의 구상 나무숲 그리고 백록담, 곰보바위등의 빙판과 Y계곡 탐라 계곡등의 빙폭은 장관을 이룬답니다.
단순히 신혼여행지나 수학여행지가 아닌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구 분어 른 학생,군인 어린이
개인 600 400 200
단체 600 300150

(단체의 경우는 어른을 제외하고 약 10%정도의 할인 혜택이 있음)


도로안내

  1. 제주-서귀포간 99번국도(일명 제2횡단도로)는 제주시쪽으로부터 차례로 천왕사 입구, 한라승마공원 입구, 구구곡 입구, 어승생수원지 어리목산장 입구, 1,100고지 휴게소, 영실 입구를 지나 서귀포시 중문동에 이른다
  2. 제주-서귀포간 11번국도(일명 제1횡단도로)는 제주시에서 탐라목석원-제주대입구-산천단-관음사 입구-목장지대-성판악- 수악계곡을 지나 서귀포에 이른다.

현지교통

제주시-서귀포시간 시외버스 수시 운행
(5.16도르의 성판악 하차, 1100도로의 어리목이나 구구곡, 혹은 영실에서 하차)


추천 등산로

현재 많은 산들이 자연보호를 위해 등산을 금지하거나 등산로를 폐쇄하고 있어요. 한라산도 예외는 아니죠. 백록담에 올라가지는 못하지만 이 정도 등산로는 알고 있다가 해제가 풀리는 그 시기에 올라가 보세요. 그 때까지 여러분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계세요.


  1. 관음사 코스
    관음사-탐라계곡-개미등-삼각봉-용진각-백록담-정상

    어리목 코스가 개통되기 전 한라산을 오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거의 이 코스를 이용하여 등산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산 코스로 많이 이용 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개미등을 지나는데 조랫대 깔린 산길을 지루하게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죠.
    이 코스를 이용하려면 관음사 코스 매표소에서 입산신고를 해야합니다.
    저 산에 올라가요! 그래야 나중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구제방편이 될 수 있으니까요.
    관음사를 거쳐 제27림반, 표고밭에 기다리다보면 제주 특유의 요암굴로서 비가 올 때 대피 소 구실을 하는 "구린굴"이 있어요.이름이 좀 그렇죠. 이 굴을 지나면 제 27림반 탐라 계곡에 이르게 됩니다.
    대피소를 떠나 가파른 능선길을 계속 오르다 보면 적송지대를 볼 수 있는데, 이 곳이 해발 1천 1백미터. 이곳을 지나면 "개미등"이예요. 이곳의 경치는 약간 단조로운 면 이 있습니다. 이곳을 막 올라서면 "개미머리"에 해당하는 "삼각봉"이 나타나고 동쪽을 횡단하면 "동탐라계곡"상류인 "용진각"이 나오고요.
    왜 개미라는 이름이 붙었을 까요 ? 저처럼 항상 의문을 가져보세요. 그럼 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다음 왕관능을 출발, 구상나무 밭을 지나고 나면 정상에 이를 수 있어요.
    (9.3km, 등산 5:40, 하산 4:00)

    
    
  2. 어리목코스
    어리목(어승생)-사제비동산-만세동산-윗세오름-장구목

    이 등산로는 성판악 코스와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스에 서 내려 10분 정도 걸으면 1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리목산장이 나오고요 국립공 원 사무소와 파출소가 있어요.
    이곳을 조금 지나면 계곡이 나오는데 이 계곡앞과 건너편에 2개의 대피소가 있습니다.
    대피소를 지나 계속 오르다 보면 사제비동산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은 조싱하셔야 합니다. 안개가 짙게 깔리는 곳이라 지형에 밝은 사람일지라도 종종 길을 잃을 경우가 있거든요.
    이 곳을 지나 만세동산을 거쳐 윗세오름에 이르면 약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장이 있고 여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분화구를 볼 수 있어요.
    이 서북면을 올라 서면...바로 그곳이 정상입니다.
    (4.7km, 등산 4:00, 하산 3:00)

    
    
  3. 영실코스
    영실-5백나한-윗세오름

    이곳에는 영주십경 중의 하나인 영실기암이 있습니다. 수백의 기암 들이 솟아 있는 형상이 마치 나한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오백나 한' 또는 '오백장군'이라 합니다.
    영실에는 대피소 2채, 산장 1채가 있고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영실기암을 횡단, 윗세오름으로 올라 어리목 코스를 따르고 있어요.
    (3.7km, 등산 3:30, 하산 2:00)

  4. 돈내코-미악-남성대-방아오름-남벽-백록담
  5. 성판악-속밭-사라악-진달래밭-시로미밭-백록담-정상
    (9.6km, 등산 4:30, 하산 3:30)


이런 것은 알고 갑시다.

편의시설 - 휴게소 (성판악, 물허벅, 탐라), 대피소 (평지괴, 진달래밭, 사라, 용진각, 적십자 외 2개소)

주차시설 - 3개소(성판악휴게소, 물허벅휴게소, 탐라휴게소 주차장)



  1. 옥돔구이정식 - 옥돔의 배를 갈라서 꼬들꼬들하게 말린 다음 배쪽에 참기 름을 약간 발라 구운 것인데 여기에다 야채, 자라젓등으로 차려 놓은 것이 다.
  2. 몸국 - 돼지고기나 돼지뼈를 삶았던 국물에 돼지의 내장과 말려두었던 몸 을 빨아 넣어 끓인 국이다.
  1. 꿩메밀국수 - 꿩고기육수에 제주 산 메밀로 만든 국수를 넣어 끓인 후 갖 은 양념을 친 것으로 밀가루로 만든 음식에 비해 먹은 후 소화도 잘 되며 담백한 맛이다.
  2. 성게국 - 제주사람들은 성게를 구살이라고 불러 성게국을 구살국이라고도 한다. 이 국은 술을 많이 마신 이튿날 해장에 좋다.
  3. 오메기술 - 차조로 빚은 오메기떡을 원료로하여 빚은 청주를 말한다.
  4. 빙떡 - 메밀가루로 얇게 지진 떡에 고물로 무채나 팥 등을 넣은 것이다.


문의처

관리청
제주시 해안동 산 220-1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4-42-3084)

제주도에 관한 자세한 정보 안내


**산**문화재** 고궁**지하철** 민속문화**장보기** 거리**


e-mail exit@nextel.net
Designed by EXIT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