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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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어른 | 학생.군인 | 어린이 |
개인 | 1,700 | 850 | 800 |
단체 | 1,600 | 800 | 750 |
주요문화재
불국사 종무소 (0561-746-9912/3)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6.5km 떨어진 명활산 옛 성터밑에 있는
50여만평의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경주 보문단지. 총 312만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관광호텔, 골프장,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 토산품점, 쇼핑센타, 그밖에 산책로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일명 경주의 사랑방 이라고 일컫는 종합 관광단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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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특징은 92년부터 보문단지내에 온천이 개발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지권시설물에는 온천수를 사용한답니다.
좋겠죠~~~
지하 400 - 700 미터 지점으로 부터 평균 35.5도의 온천가 나와 가열하지않고
이용하고 있는데
이 온천수는 류마치스, 관절염, 피부병, 위장병, 고혈압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교통
경주시내버스 이용 보문단지 하차. 경주역에서 20분 소요.
경주관광개발공사 (0561-745-7601)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지름길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오묘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것 하나 걸작이 아닌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지요.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중앙부의 동해를 굽어보고 있는 여래좌상의 본존불입니다. 백색화강암으로 된 불상인데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어요. 아 석공이 되고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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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어른 | 학생.군인 | 어린이 |
개 인 | 1,700 | 850 | 800 |
단체 | 1,600 | 750 | 650 |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석조구조이다.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규모는 높이 9.17m,
윗지름 3.1m, 아랫지름이 5.17m, 지대석 한변의 길이가 5.35m이고요. 이중으로 지어진 지대석과 기단은 네모형태로 8매와 15매의 장대석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는 27단으로 원통형의 본체를 쌓았는데, 밑은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윗부분은 수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석재 수는 1년을 나타내는 365개이며, 1단의 높이는 약 30cm 이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나 석조 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 31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이 곳은 공짜로 해도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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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시간 09:00-18:00
745m의 신라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이라고도 불려요.
신라 5산중의 하나로 옛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습니다.
산 꼭대기 가까이에는 석굴암이 있고 기슭에 불국사가 자리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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