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의 문외한에게도 활짝 열린 문 서울 서초동 소재의 [예술의 전당]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어진 복합문화 예술센터이자 문화 주제공간입니다. |
|
미국의 링컨센터, 영국의 바비칸센터, 프랑스의 퐁파두 센터와 함께
이곳은 콤플렉스의 형태를 갖춘 전문 예술공간으로 1982년 건립 발의 후 한국방송공사가
조성한 공익자금의 공익적 개념에 입각, 비용 출현을 받아 정식 추진되었고, 1987년 재단법인
예술의 전당으로 독립되어, 1988년 서울음악당, 서울서예관 1차개관, 1990년 한가람 미술관,
서울예술자료관의 준공을 거쳐 93년 3월, 서울 오페라극장의 개관으로 명실상부한 복합
문화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전면 왼쪽 날개에 위치하며 조형예술공간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미술관입니다. 1,2층이 틔여 대형 그림도 자유로이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을 비롯한 5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아트샵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서예전용 전시장으로 2개층 10개의 전시실과 복도의 갤러리 전시실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옛날과 현대의 서예작품의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실기나 이론 교육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4층에는 회의, 세미나, 모임을 할 수 있는 컨퍼런스 홀이 있습니다. 개관 이후 국내연주자들에게 사랑받는 연주공간으로, 또 세계적 연주자들의 중요 초청무대로 예술의 전당을 대표해 왔습니다. 음악당 리사이틀홀, 리허설룸 등의 연주, 연습공간과 로비, 분장실 등의 넓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층과 3층의 문헌정보실은 개인 열람석을 76석을 갖추고 있어 300여종의 국내외 정기 간행물, 2만여 권의 단행본 등 문화예술 관련 인쇄자료와 연극대본, 악보 등의 마이크로 필름자료, 포스터, 공연프로그램, 미술팸플릿, 문화예술 행사 공연의 기록사진 등의 실물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또 3층 영상/음악실은 레이저디스크, 비디오/오디오 테이프, CD, DAT, 슬라이드 등의 영상, 음악자료 및 공연예술 분야 단행본과 정기간행물, 각종 문화예술 강좌의 실황 녹음테이프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