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YELLOW SLOPE


옐로우 정상 슬로프에서 메인 슬로프인 옐로우까지 이어지는 슬로프는 대명 스키장을 찾는 스키 매니어에 게 가장 인기가 좋은 슬로프이다.
기존의 화이트와 그린 코스로의 연결을 차단하여 옐로우 코스만을 이용하도록 하여 옐로우의 인기도를 알수있다. 이 옐로우 코스를 산정의 베이스에서 중간 코스까지의 코스를 두 단계로 나누어 공략하고, 중간 지점인 화이트와 그린 코스의 정상 높이의 지점과 베이스 까지의 슬로프를 두 단계로 나누어 공략해 보기로 한다.

이 그림은 대명 옐로우 슬로프입니다.
1지역

산정에서 옐로우로 이어지는 코스의 시작에서 약 250m까지는 18도의 경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중급의 난이도를 갖는 슬로프이지만 초급을 마스터한 중급으로 가는 스키어 라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코스이다.
이곳의 지형은 능선이지만 계곡인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의 움푹한 모양새로 만들어져 산 정상에서 공포감에 사로잡히는 스키어에게 안정감을 더해 준다.
상급자가 연습하기에 적당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약간의 지형 변화. 즉, 굴곡을 느낄 수 있어 앞을 예측하는 연습 라인으로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지역

처음의 18도에서 중간 지점의 약 13도경사로 이어지는 하프 파이프형의 슬로프로서 적설량 이 많은 경우 마치 스노우보드 경기장중 하프 파이프형의 지형이 만들어지므로 정상슬로프가 아닌 벽을 이용하는 등 마치 유럽의 자연 속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착각에 빠질 것이다.
이 지역은 대체적으로 눈이 많은 지역이기에 눈이 온 후라면 모글이 예상되며 프르그보겐 정도의 기술을 구사하는 스키어라면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스키를 즐겨야 하며, 중급자와 상급자는 짧은 파라렐과 웨데른의 기술을 구사하며 얕은 날음을 경험한다면 대명 스키장에서의 즐거움올 배가될 것이다.


3지역

약 50m가량의 급경사 Zone으로 속도를 줄이며 경사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안미끄러 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한번의 턴이라도 더하려는 노력으로 매번 회전하는 횟수를 체크하자. 회전수가 증가되는 기쁨을 과 함께 경사를 정복하는 희열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4지역

이 지역은 슬로프가 굽이치듯 나 있는 곳이다,
종전의 그린 지역과 이어진 부분을 포함한다.
넓은 지역으로 긴장감이 풀리기에 알맞은 지형이나, 실제로 13도의 경사와 오른쪽으로 굽어지 는 회전이 있는 곳이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다음 슬로프가 기대되는 굴곡이 있는 슬로프로서 전 단계에서 전력을 다한 상태라면 모서리를 돌아 안전지대에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다.



5지역

도입 부분 폭이 넓어 양옆으로 안전지대가 펼쳐지며, 중간 부분은 경사가 20도를 넘는 코스이므로 중상급자를 제외한 스키어들은 안전지대를 이용하여 휴식이나 안전 활주를 해야 할 것이다.
이 지역에서 실버 라인으로 연결이 될 예정이지만, 올 해에는 실버 라인이 오픈 되지 않아 옐로우 단독 슬로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슬로프의 중간 부분은 모글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중급과 상급의 스키어에겐 기다리던 지역이기도 하다.
상급의 실력이 있다할 지라도 국내 스키어들은 모글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따라서 시즌 중 눈이 내리는 날이면 이 지역에서 모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6지역

이 지역부터는 베이스와 스키 하우스가 보이는 슬로프로서 대명의 메인 슬로프이다. 폭이 40m가 넘는 슬로프가 시원스럽게 베이스까지 펼쳐져 마치 다운-힐 경기에 츨전한 선수의 기분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스키 하우스와 베이스에서 전체 슬로프가 보이기에 보다 멋을 내며 내려 와야 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의 폼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지역은 시야가 넓고 슬로프가 좁지 않아 롱 파라렐이 가능하며 베이스 지역까지 마 음놓고 내려올 수 있어서 보다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활주가 가능하다.

*옐로우 슬로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0호기 고속 리프트를 이용하여야 한다.

*옐로우 슬로프는 전체가 능선으로 만들어짐으로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한 슬로프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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