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3일 | |
| 한미 전쟁(1871년-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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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3년인 1871년 5월 23일 로저스 제독이 이끄는 미국 해군기함
콜로라도호와 순양함 2척, 전함 2척이 평양으로 쳐들어왔다.
이들은 5년 동안의 남북 전쟁을 겪은 단련된 병사들로 수병
700명, 해병 500명의 총 1,200명에 대포 85문까지 달고 침입하였다.
하지만 조선의 병사들은 이미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격었기 때문에 미리 방비하고 있었고 결국 미 해군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전쟁으로 조선 병사 350여 명이 희생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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