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
난파선을 타고 표류하는 크루소의 이야기(1719년 -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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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 사람이며 선원인 로빈슨 크루소의 해괴하고 깜짝 놀랄 탐험' 이야기로 알려진 한
소설책이, 그것이 난파선 때문에 일어난 실제 이야기인줄로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열심히 읽히고 있다.
스코틀랜드 선원인 알렉산더 셀커크가 조난되어 남태평양의 후안 페르난데스라는 섬에서 혼자
4년을 보내다가 집으로 돌아온 지 6년 정도 되어서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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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는 이보다 더해 28년 동안을 무인도에서 보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글에
따르면 무인도에서 15년을 보내고 난 뒤 로빈슨이 후라이데이라고 이름붙인 어떤 존재와 함께
섬에서 살았다고 되어 있다.
'리뷰'지의 전편집인이었으며 수많은 정치 간행물의 저자이기도 한
다니엘 드포에는 과연 이
위대한 모험 소설의 저자인가 대필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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