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 |
| 우주의 대폭발설(빅뱅)을 입증한 인공위성의 감지 장치(1992년 - 워싱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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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미국 과학자들은 우주의 성배를 드디어 발견하였다고 믿고 있다. COBE(NASA's Cosmic Background Explorer:미국 항공 우주국에서 쏘아올린 우주 공간 탐사용 인공위성)가 우주의 가장 자리라고 여겨지는 곳 가까이에 성글게 모여 있는 어떤 물질의 거대한 구름 같은 덩어리들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
| 이 구름 덩어리들은 과학자들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말하는 우주의 대폭발 후 어떻게 은하계와 별들이 생겨났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구름 덩어리가 생겨난 것은 150억 년 전으로서 대폭발이 일어난 지 30만 년 후의 일이다. 인공위성이 발견한 사실들은 오늘 이곳에서 있었던 미국 물리학회 모임에서 발표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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