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일 | |
| 마메루크를 멸망시킨 이집트의 파샤(1811년 - 카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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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통치자 모하메드 알리의 배반 행위로 인하여
마메루크 왕조의 지도자들은 오늘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고향에 남아있던 마메루크 사람들은 모두 샅샅이 추적을 당하고 집들은 모두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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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루크 왕조를 자신의 지배권에 가장 강력한 위협으로 여겨왔던 모하메드 알리는
수년 동안 직접적인 마찰은 피해오면서 권좌를 차지하려고 둘로 나뉘어 끊임없이 반목하느라고
모든 힘을 소모하고 있는 마메루크 왕조의 분위기를 잘 이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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