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1일 | |
| '시간의 역사'를 해석한 물리학자(1988년 - 케임브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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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이후 아마도 가장 위대한 물리 학자일 스티븐 호킹은 자신이 쓴 일반인을
위한 시간과 우주의 신비에 대한 안내서 <시간의 역사>가 출간된 이후 매주 논픽션 부문에서
베스트 셀러가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시간의 역사>가 그리 읽기 쉬운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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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세의 호킹 박사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수학 교수이다. 지난 20년간 그는 운동 신경원 장애로 휠체어 생활을 해왔다. 그는 그의 신체 구조 중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두개의 손가락(그것도 한 손만의)을 움직여 가짜 목소리가 나오는 컴퓨터를 작동시켜 강의도 하고, 글을 받아쓰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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