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0일 | |
| 여자로서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마리 퀴리(1903년 - 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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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33세인 마리 퀴리가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의 동료가 방사능을 발견한 공로로 공동 수상을 하였다. 그러나 이 역사적인 성과의 대부분은 퀴리 부인의 공로로서, 처음에 발견한 방사능 원소는 그녀의 조국 폴란드를 본따서 폴로늄이라고 이름붙인 것이었으며 그 후 발견한 두번째 방사능 원소는 '라듐'이었다. |
| 그녀의 아버지는 바르샤바에서 물리 선생을 하였는데 사업 투자를 잘못하는 바람에 저금한 돈을 모두 잃게 되어 그녀는 가정교사로 일해야 했다. 파리로 오기 전까지 그녀는 과학자로서의 연구를 시작하지 않았었다. 그녀는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 데 방사능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을 기대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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