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통이 숨쉬는 예향의 고장 -
소백산과 주흘산, 속리산으로 이어지는 명산들의 산세를 배경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잇는 안동지방을 비롯하여, 삼국시대 이후 수많은 역사적 애환을 간직한 소백산 국립공원과 신선대.문장대.경천대 등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 팔경의 하나인 속리산 국립공원,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빼어난 암벽의 자연미를 자랑하는 주왕산 비경은 경상북도의 자연미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
| 하회마을(안동시 풍천면)
| 이 마을은 안동 류씨가 대대로 내러오던 전형적인 동성부락으로서 아름다운 자연경관, 낙동강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사대부집들로부터 하층계급의 가람집에 이르기까지 300∼500년된 130여호 대소고가들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조선조 대유학자 문경공 겸암 류운룡선생과 이분의 동생으로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낸 문청공 서애 류성룡선생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타원형의 삼각주로써 조선조 사대부들이 사는 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하회마을은 별신굿과 하회탈이 더욱유명하다. 하회 병산탈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탈이며 하회별신굿에 쓰인다. 원래는 12개 였으나, 현재는 초랭이, 양반, 백정탈 등 몇몇이 보존되어 병산탈 2개와 함께 9개가 국보 121호로 지정 되어있다. |
| 소백산(영주시)
| 소백산맥의 중심이 되는 산이며, 우리나라 12명산 중의 하나로 1987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국망봉(1,421m)에서 최고봉인 비로봉(1,439m)을 거쳐 연화봉(1,394m)에 이르면서, 남동쪽은 가파르고 북서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연화봉, 비보롱의 산 위에 있는 주목군락은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다. |
| 주왕산(청송군)
| 수백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때는 석병산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720m)이라 불리게 되었다. 주왕산은 경북 제1의 산으로 깊은 계곡에는 물이 흐르고 폭포와 기이하게 생긴 바위, 울창한 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30개의 큰 절, 4군데의 폭포외에 동굴, 작은 암자들이 있어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다. |
| 도산서원(안동시 도산면)
| 성리학자인 퇴계 이 황이 돌아가신 후 선조7년(1574년)에 유림들이 선생을 추모하고자 건립하였으며, 선조대왕 한석봉 필치의 도산서원 간판을 내렸으며, 사람의 도학연구의 본산이 되었다. 서원의 건축물들은 당시 민간사가의 사저양식에 따라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 퇴계의 품격과 위학자세를 잘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
| 부석사(영주시 부석면)
|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고 북지리의 봉황산 중턱에 세운 절로 화엄종을 처음으로 펼친 절이다. 신라유물인 석단, 석등, 3층석탑과 고려때의 건축물인 무량수전과 조사당이 있는데, 무량수전은 지금 남아있는 목조건물 가운데 오래된 것이며 뒷산에 있는 조사당의 벽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이다. 또한 고려의 단 하나 아미타불도 이 절에 있다. |
| 문장대(상주시 화북면)
| 세조대왕이 문무시종과 시를 읊었다 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곳으로 일명 구름속에 묻혀있다 하여 운장대라고도 하며, 해발 1,054m의 석대이며, 문장대를 세번 다녀와야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신비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