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

1996년 0월 0일

난 오늘 피포라는 좋은 정보엑스포 친구를 만났다.
피포는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인터넷과 정보엑스포가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왠지 우리의 미래가 밝게 느껴진다.

또 피포라는 좋은 정보엑스포 친구가 생겨서 참 다행이다.
우리친구들에게도 피포를 소개하고 싶다.

난 여러분의 친구 피포야.

오른쪽에 있는 누르면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만약 들을 수 없다면 여기에 가서 꼭 프로그램을 받아야해.

그럼 좋은 정보엑스포 여행이 되길 바래.

엑스포가 뭐야?
재민이도 대전엑스포에 가보아서 잘알고 있겠지만, 엑스포장에는 주제전시관들이 있어. 세상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류의 미래를 보여주는 그런 행사가 바로 엑스포야.

그럼 정보엑스포는 뭔데?
어제 재민이가 다녀 온 정보엑스포장은 대전엑스포보다 더욱 발전한 모습을 하고 있었지.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엑스포 행사이기 때문에 발이 아프도록 걸어 다니지 않아도 되고 또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도 없어.
그리고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고 방문할 수 있단다. 바로 전세계를 연결한 인터넷 기찻길을 타고 다니는 컴퓨터 여행을 통해 이렇게 집에서도 전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는 거야.

인터넷 기찻길에는 기차가 다니나?
물론 아니지, 인터넷 기차길에는 기차가 아니라 정보가 달리게 되는 거란다.
앞으로 재민이가 어른이 되면 인터넷이 재민이의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거야.
그래서 인터넷 기찻길이라는 것이 생긴거지. 이것이 바로 정보엑스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해. 바로 전세계를 45Mbps라는 굉장히 빠른 컴퓨터 회선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야.
그 인터넷 기찻길을 통해 재민이는 앞으로 많은 일을 하게 될거야. 전화도 걸고 전세계의 TV도 보고 또 전세계의 신문도 검색하고 아프리카나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도 화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될거야.

정보엑스포에서 어린이들은 뭘하지?
정보엑스포는 재민이와 같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미리 가볼수 있도록 해놓았어.
정보엑스포와 친해진 후 그 다음엔 재민이도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한 번 도전해 보길 바래. 정보의 바다 인터넷은 바로 재민이 같은 어린이들의 미래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야.

정보엑스포에도 꿈돌이가 있어?
물론 있어. 바로 피포라고 하는데 정보엑스포 '96의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어.
잘생기고, 귀엽구 음음음.. 바로 나야. 앞으로 96년 12월 31일까지 정보엑스포를 방문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터넷을 같이 여행하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해.

엑스포가 뭐야? 재민이도 대전엑스포에 가보아서 잘알고 있겠지만, 엑스포장에는 주제전시관들이 있어. 세상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류의 미래를 보여주는 그런 행사가 바로 엑스포야.
그럼 정보엑스포는 뭔데? 어제 재민이가 다녀 온 정보엑스포장은 대전엑스포보다 더욱 발전한 모습을 하고 있었지.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엑스포 행사이기 때문에 발이 아프도록 걸어 다니지 않아도 되고 또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도 없어. 그리고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고 방문할 수 있단다. 바로 전세계를 연결한 인터넷 기찻길을 타고 다니는 컴퓨터 여행을 통해 이렇게 집에서도 전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는 거야.
인터넷 기찻길에는 기차가 다니나? 물론 아니지, 인터넷 기차길에는 기차가 아니라 정보가 달리게 되는 거란다. 앞으로 재민이가 어른이 되면 인터넷이 재민이의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거야. 그래서 인터넷 기찻길이라는 것이 생긴거지. 이것이 바로 정보엑스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해. 바로 전세계를 45Mbps라는 굉장히 빠른 컴퓨터 회선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야. 그 인터넷 기찻길을 통해 재민이는 앞으로 많은 일을 하게 될거야. 전화도 걸고 전세계의 TV도 보고 또 전세계의 신문도 검색하고 아프리카나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도 화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될거야.
정보엑스포에서 어린이들은 뭘하지? 정보엑스포는 재민이와 같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미리 가볼수 있도록 해놓았어. 정보엑스포와 친해진 후 그 다음엔 재민이도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한 번 도전해 보길 바래. 정보의 바다 인터넷은 바로 재민이 같은 어린이들의 미래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야.
정보엑스포에도 꿈돌이가 있어? 물론 있어. 바로 피포라고 하는데 정보엑스포 '96의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어. 잘생기고, 귀엽구 음음음.. 바로 나야. 앞으로 96년 12월 31일까지 정보엑스포를 방문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터넷을 같이 여행하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해.